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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yperX Alloy FPS Pro(청축) 리뷰
작성자 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9-05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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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4





1




원래는 마우스 고감도 유저였지만 저감도 유저로 넘어오게 되면서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것은 바로 빌어먹을 넘버패드에 부딫히게 되는것이다..(내가 어좁이라 문제일수도 있고)


 그래서 텐키리스 입문용으로 무엇이 좋을까 찾아보던 도중 커세어의 k63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상판의 조잡한 멀티미디어 컨트롤인가 뭐시기가 계속 심기를 건드렸다...


워낙에 감성충이라 레이저 키보드를 사서 마우스와 깔 맞춤을 할까도 했지만

레이저 키보드도 감성으로 사기에는 너무 번잡해보였다

(텐키리스 제품중엔 이번에 나온 헌츠맨을 제외하고는 토너먼트 밖에 잘 없는데다가

디자인도 뚱뚱하고 일단 재고가 있는 청축 제품을 찾기가 힘들었다)




4
(내 방이 너무 밝고 흐리게 찍어서 빨간색이 주황색처럼 나왔지만 선명하고 밝은 빨간색이다.)


당장에 연결해서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에 따로 산 메탈? 키캡으로 교체후 바로 연결했다
(그런데 이거 메탈 재질이 아니라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인거 같다 그래도 이쁘고 그립감이 느껴진다
아마도 진짜베기 메탈로 만들었다면 땀 때문에 불편했겠지 라고 생각해본다)

 급해서 옆면은 못 찍었지만 타 키보드보다 위 아래 두께가 얇다.
나는 좌측 컨트롤 키를 약지 손바닥 끝 부분으로 누르기에 약간의 부담이 있는데
이 키보드는 정말 쓰면 바로 얇다고 생각할정도로 위 아래가 낮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안했다 침대로 따지면 에이스 침대고 베개로 치면 10만원짜리 수면베개 같았다.
(남자치고는 작은 내 손가락 두께만 하다고 보면 될거같다. 암튼 얇음 키캡 제외하고 두께)

넘버패드가 포함 된 키보드와는 다르게 키캡 리무버나 청소솔은 따로 동봉 되어 있지않다.
따로 산 메탈 키캡에는 리무버가 동봉 되 있었지만 솔이 없는건 아쉬웠다.

(어차피 처음부터 12만원짜리 키보드를 덜컥 사는 사람들은 크게 없을테니
다른 키보드에서 준 청소솔로 잘 닦도록 하자 키캡이 틀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일자형이라 청소하기도 나름 쉬워보임)



3




위에 다른 키보드는 cox사의 ck600인데 여기서 리뷰 달면서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맥스틸에 파는 5만원대 이상 키보드보다 훨 좋다. ck600은 3만원 밖에 안하는데 말이지;

만약에 ck600을 쓰거나 비슷한 류의 청축 키보드를 쓰는데 넘버패드 두께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저말고 이 키보드를 사라고 말하고 싶다. 제 가격은 무조건 한다고 생각한다.

내구성: 아직 한달도 안 써봐서 느낌으로만 얘기하자면 2년 정도는 별 탈 없이 쓸거같다.
키감: 눌렀다는 느낌도 강하게 들고 씹힘이라던가 키캡이 다시 올라갈때 막힘이 없다.
무게: 밑에 붙은 고무를 떠나 묵직해서 흔들림이 없다
실용성: 선을 따로 꽃고 뽑을수 있어서 pc방에 자기 마우스 키보드 가져가는 겜돌이들은 사이즈면에서나 무게면에서나 좋아할거같다.
디자인: 개이쁨 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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